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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수상작

[대홍기획 DCA 크리에이티브] 2021 제38회 공모전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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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아 앗녕~

2021 대홍기획 DCA 제38회

다들 잘 지내나요?

저는 복학 개강이라 쬐금 정신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블로그야 미안 내가 너무 소홀했쥐ㅠ

암튼 정신 체리고... 어마어마한 뒷북이지만 dca 출품작 아카이빙하러 왔심!!!

★ 서론은 접어두고 START ★


가나 / 롯데제과​​

가나 브랜드이미지 리포지셔닝을 위한 전략 및 아이디어 제안

■ 해결 과제

- 영타깃에게 매력적이고 새로운 브랜드 가나로 만들기 위한 리포지셔닝 전략 및 아이디어

- 가나의 ‘부드러움’ 자산 유지 + 新가치부여

■ 커뮤니케이션 타깃

- Main 타깃: 초콜릿을 주로 취식하는 1524 여성

- Sub 타깃: 트렌드를 추구하고, 흥미가 있는 것은 자발적으로 바이럴하는 1020 영타깃

가나 푸쉬팝

가나의 시장상황을 살펴보면, 기존의 old한 느낌을 벗고

young하고 trendy한 이미지로의 재정립을 원했죠?

그리고 여기서 가나가 가지고 있던 '부드러움'의 가치

새로운 +r을 더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사항을 눈 여겨볼 필요가 있고요!

그래서 타깃인 MZ세대가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일명 어른이들의 장난감이라 불리는 '푸쉬팝(팝잇)'이 떠올랐어요ㅎㅎ

푸쉬팝은 원래 아이들 장난감인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유행되며 어른들도 즐기는 토이가 되었는데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재질이 가나의 부드러움이란 가치랑 부합한다고 생각하였고,

우리는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당 땡긴다'란 표현을 쓰며 초콜릿을 섭취하고는 하는데

푸쉬팝이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이란 점과도 들어맞아

아 이거다! 싶었던 아이디어예요ㅋㅋㅋ

개인적으로 푸쉬팝의 재질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애썼던 작품입니당

글치만~ 울 능력자 누누씨가 도와줘서 아주 든든했다는!

가나바다!

가나를 활용한 MZ세대들의 놀이 '가나바다!'

몇 해 전부터 뉴트로(Newtro)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죵?

그 점에 착안하여 탄생한 아이디어인데요!

아이데이션 초기에 '가나바다'란 표현을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는데

'가나바다'라 함은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쓴다)'에서 따온 말이에요ㅋㅋ

"가나로 나누고, 바꾸고, 다시보다!"란 키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어요

틱톡이란 플랫폼을 이용한 아이디어로

세로로 화면을 넘기며 동영상을 연속 시청하는 틱톡의 특징을 활용했어요!

구체적인 내용은 PT보드를 참고해주세요~ㅎ.ㅎ

아 제 작고 소박한 아이디어를 디벨롭하고 시각화해 준

켠 오빠 넘나 고마와요... 고맙습니다ㅠㅠ

가나밴드

몸도 마음도 부드럽게 감싸주는 '가나밴드'

직사각형 모양의 가나 판초콜릿 형태를 반창고로 형상화한 아이디어입니다!

가나의 기존 톤앤매너인 부드러움이란 가치에

'공감'과 '위로'란 부가적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근데 나 문득 궁금한 게 현우 오빠 저거 오빠 팔이야?ㅋㅋㅋㅋㅋ


칠성사이다 제로 / 롯데칠성음료

제로 탄산음료 시장에서 대표브랜드 인식 강화

■ 해결과제

- 출시 시점 성과는 나쁘지 않으나,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제로 탄산 시장 속에서 제로 탄산 대표 브랜드로써 인식 강화

■ 커뮤니케이션 타깃

- 2030 남녀

■ 기타 및 유의사항​

- 시대 흐름과 시장 상황을 고려한 캠페인 아이디어

세상에 없던 ZERO_음식편

세상에 없던 ZERO_운동편

어... 일단 작품 소개에 앞서

저는 앞으로 스보 그리겠다고 까불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_^

(그림도 못 그리는 나 스보 그리느라 무진장 힘들었심ㅠ)

암튼 저희는 칠성 제로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그 과정에 주목했는데요!

일전에는 제로 탄산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 또한 매우 좁았는데요

원래 칠성사이다를 즐겨 마시던 소비자는 제로가 없었기에

제로 탄산을 선택할 때 대체재로 나랑드나 제로콜라, 탄산수를 선택하고는 했죠ㅠ^ㅠ

(it's me...)

과거에는 칠성사이다 제로가 '없어서 못 마시던' 상황이었다면,

현재는 칠성사이다 제로가 너무 맛있는 나머지 빠르게 먹어치워

'없어서 못 마시는' 상황을 연출하였습니다.

'없어서 못 마신다'란 표현의 중의성을 활용한 거죠!

개인적으로는 고생도 많이 했고, 카피가 재밌어서 애착이 갔던 아이디어예요ㅎㅎ

7과 0 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가 가진 강점(original royalty)과

간단한 사칙연산을 활용한 센스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예요!

기현 오빠의 아이디어~

사실 저도 작년 Hsad YCC를 준비하며

'하이트제로'에서 비슷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적이 있는데

사람 생각 다 비슷하구나 싶으면서도,

사람마다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풀어내는 방식이 다른 게 신기했어요ㅋㅋㅋ

이 아이디어는 실제로 집행되면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에이블리 /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에이블리의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 캠페인 아이디어

■ 해결과제

- 사용자 연령대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에이블리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브랜드 로열티 를 높일 수 있는 캠페인 아이디어

- 이를 통해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시장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 커뮤니케이션 타깃

- 2534 여성

나만의 AI 쇼핑메이트 ABLY ver. 시리 / 빅스비 / 오케이 구글

이거는 출품작 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좋아하는 친구예요ㅎㅎ

천재만재 광고인 임기현 씨의 작품인데 진짜 센스 짱인 듯;;

임기현이 광고인 안 하면 대체 누가 하뉘~? 증말~

저는 에이블리 찐 애용자인데요!

에이블리를 직접 사용해본 결과 느낀 점은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AI 시스템이 잘 적용되어 있다는 거예요!(장점)

기현 오빠가 에이블리의 AI 기능을 부각하면서

재치있게 아이디어를 풀어낸 것 같아요ㅎ


사실 3개 공모전을 연달아 하며

DCA를 준비하던 시기가 우리 팀에게

가장 고비이지 않았나 싶어요

글치만 잘 이겨낸 우리

대견하게 제출 완료한 우리

젤 멋찌다!!!

멋쨍 우리 낭만파 광고인들아

나 대신 꼬옥 대행사 가주기야...ㅎㅋ

자 이제 다음은 이노션월드와이드 S.O.S 기록...

언젠간 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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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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