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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채용 전제로 인턴중이고 2개월차입니다.
회사 내 직원들에 비해 학벌도 좋지 않고 이건 제 생각이지만 외적인 모습도 좋은 편이 아니라 입사 할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따돌림을 당해왔어요.
우르르 다니는 회사원들과는 달리 항상 혼자였고 업무도 과중한데다가 작은 실수에도 잡아먹듯 달려드셔서 도저히 못 참고 어제 문자로 퇴사 통보드리고 오늘부터 안나갔습니다.
이렇게 버티다간 우울증이 심하게 올 것 같았고 목소리조차 듣기 겁나고 무서워서 문자로 보냈는데 회사에서 갑자기 퇴사를 한다며 법적으로 대응한다고 하네요 ..
아직 정규직도 아닌 인턴인데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걸까요.. 부당한 대우에 제 권리를 찾고자 결정한 퇴사가 법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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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문자로 퇴사 통보했는데 절 고소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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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셨겠지만.. 글쓴이 분도 잘한 건 없으세요.. 무단퇴사라서 회사가 빡친거 같은데 대면이 힘들면 전화라도 죄송하다고 사정을 구해보세요..
뭣보다 일단 고생 많았음ㅠㅠ 저렇게 마음고생하면서 회사 다닐 이유 없어
그리고 정확하게 말해주자면 무단퇴사는 원래 문제되는 행동 맞음.. 회사측에서 너한테 권리 보장해준 만큼 너도 법적 의무는 지켜줘야 해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 차라리 하루 월반차를 쓰고 좀 마음 추스리고 말씀을 드리던가 했었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알아두면 됨.
다음으로 무단퇴사라 꼬투리 잡힐 순 있는데... 실상 저걸로 고소한다 한들 사안도 작아서 크게 처벌 받고 하진 않아 뭣보다 회사측에서도 글쓴이 하나 잡고 재판하는 비용이 더 들어갈 걸... 겁주려고 저러는 확률이 높음 무섭고 걱정되더라도 전화라도 해서 사정 이야기하고 정식으로 면직 서류 써 어차피 면직서류는 써야 할 거 아냐ㅠㅠ
정 걱정되면 고용노동부 상담센터부터 가보구
문자로 통보한 거는 너도 잘못이 있음 ㅇㅇ..
나 무단퇴사해봤거든? 근데 법적처벌 안받아 일단 내가 손해를 입힌게 입증이 안돼 나도 직장내괴롭힘으로 퇴사해봐서 뭔 마음인지 알아 니가 얼마나 숨통이 막히고 힘들었으면 그랬겠니 난 여기서까지 네 탓을 하고싶진 않아 어차피 고소같은거 해봤자 처리도 안되긴 해 너도 고발하자 노동청가서...
글쓴이님 너무 힘드셨을 거 같아요..😢 문자로 퇴사 통보를 할 수는 있지만, 회사에도 퇴사 절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인사팀과 면담을 통해 퇴사일 합의 후 근로를 종료하시는 게 맞습니다.
글쓴이님이 퇴사를 함으로 인해서 사측에 명확히 산정 가능한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는 어려울거예요. 형사상 고소는 해당사항 없을거고요.
퇴사통보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일단 무단결근은 명백히 잘못이니 최대한 원만히 퇴사 절차를 밟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문자로 내일 출근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원만히 퇴사를 진행하고 싶으니 절차를 안내해 달라고 문의하세요.
또한 회사에 출근하신 후 인사팀과 면담하시면서 현재 사내에서 겪고 계신 따돌림과 정신적 충격에 대해 상세히 말씀드리시고, 퇴사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이를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라도 출근 후 폭언 혹은 협박 등이 걱정되신다면 녹음이나 증거자료 수집하시고 노동부 상담센터 찾아가보세요:)
엥 무슨 장비라도 들고 튄게 아닌이상..
사내 괴롭힘이 우울증까지 올 정도면 쓰니 입장 충분히 이해하는데? 나도 그런 적 있어서 ..
많이 힘들었겠다 고생많았어 너는 많이 참고 말한 거겠지만, 회사입장에선 갑작스러운 통보로 들릴 수 있으니 전화해서 잘 설명하고 얘기하면 좋게 끝낼 수 있을거야. 잘 해결하고 다음 회사에선 꼭 행복하길 바랄게
쓰니 이해가는데 그쪽도 좀 ,,, 고소라니 전화해서 잘 설명하고 이러이러해서 힘들었다 못다니겠다고 해봐 ..ㅜㅜ
사람은 첫모습도 중요한데 마지막모습도 중요함. 그쪽 바닥 완전히 뜰것도 아니면 사직서도 준비하고 회사도 사람 시간을 주긴했어야함. 문자하나 남겨두고 ㅌㅌ한게 그바닥에 소문 다 날거임. 요즘바닥 다 좁아서 소문나면 쓰니만 손해임.